DRM 이란 ?

DRM 이란 ?

DRM(Digit Rights Management)은 ‘디지털 저작권 권리’라고 해석된다. 디지털 환경에서 콘텐츠를 만들어낸 이의 지적 재산권 보호를 한다. 또한 해당 창작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의무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다.

오프라인 제품이 도매 소매를 거치는 유통라인처럼 온라인도 유사한 절차를 거친다. 따라서 이러한 보호/판매/운영을 위해서는 DRM솔루션 제품이 포함된 서비스를 사용한다.

책같은 경우, 책을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한 후 DRM처리하여 변환하는 작업을 한다. 이때 작업과정을 패키징(packaging)이라고 하고 패키징하는 도구는 패키저(Packager)이다.

패키징은은 시점을 기준으로 2가지로 나뉜다. 사용자가 콘텐츠를 요청한 시점(on-the-flay-packaging)과 사전에 패키징하는 (pre-packaging)이다. 문서파일이나 음원 파일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 패키징을 하게된다. 동영상이나 게임 설치 프로그램과 같은 경우 사전에 한다.

콘텐츠 사용규칙에 맞게 구매한 구매자는 단말기기에 DRM복호화 모듈이 존재해야한다. 이 모듈의 역할을 사용자 인증과 라이선스 정보를 발급받아 컨텐츠 복호화이다.